건강'늙은호박' 효능 10가지와 부작용과 보관법~

늙은호박 효능 10가지와 부작용과 보관법

늙은호박 효능

10~12월의 제철인 늙은 호박의 겉모습만을 보고 나면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고 맛있을까? 

그러나 실제로 먹어보면 맛도 있고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못생기고 맛없어 보이는 늙은호박은 건강에도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몸에 어떤 이로운 점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늙은호박 효능

 

변비

늙은호박 효능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하다거나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해 주고 나아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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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제거

 

칼륨이 다량 들었고 수분도 많으며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특히 임산부에게 괜찮은데 출산하고 나서 이를 활용한 음식을 먹어주면 부기를 빼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A와 C는 저항력을 길러주어 세균이 감염되지 않게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피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이라고 불리는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을 막아 탄력을 늘려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노화 방지와 피부에 이로운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눈

눈의 최고영양소인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었습니다. 눈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또 눈 점막을 촉촉하게 하여 황반변성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에 개선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늙은호박 효능

열량이 100g에 27kcal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단백질도 많아 다이어트를 하실 때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두뇌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호박씨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 발달,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꾸준하게 챙기면 스트레스와 긴장 풀어주는 것을 도와주므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성인병

베타카로틴은 혈전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당뇨와 심근경색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중풍,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잘 챙겨 먹어주도록 합시다

 

 

​면역력

늙은호박에는 Vitamin A, C가 풍부한데 이 2가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감염성 질환 발병률을 줄여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게 해줍니다. 그리고 각종 세균이나 질병으로부터 저항하는 힘을 길러주는 기능을 합니다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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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의 칼륨은 혈관 내에 있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혈관 질환 등이 생기지 않게 방지해 주는 일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도 막아주므로 심근경색 위험을 낮춰주는 것을 도와줍니다.

피로 해소

몸에 좋은 영양분이 늙은호박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곤해져 있을 때 회복에 좋을 뿐 아니라 숙취 해소를 돕고 감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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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위에서 알려드린 것들만 보아도 정말 유익한 늙은호박입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늙은호박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므로 평상시에 신장이 약하거나 몸이 마른 경우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몸이 마르시거나 신장이 약하시분은 적당히 드시거나 피해주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시겠죠?

 

 

​늙은 호박 보관법

속이 꽉차고 영양이 풍부한 것을 고르고 싶다면 껍질이 진한 누런색으로 윤기가 흐르며 묵직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표면 골이 깊게 패어있고 꼭지 부분은 함몰된 것을 고르도록 합시다. 보관은 물기가 있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물기를 꽉 짠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두도록 합시다. 온도는 1~5도가 적당하고 7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늙은호박 효능

늙은 호박 손질법

손질하는 방법은 반으로 가른 후에 속과 씨를 숟가락을 이용하여 긁어내고 껍질을 벗긴 후에 요리에 쓰면 됩니다.

즙으로도 먹을 수 있고 죽이나 엿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가족들과 겨울철 제철인 늙은호박요리를 해드리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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