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김건희' 녹취록 공개 ~~

김건희 녹취록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녹취록이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씨와 통화를 한 기자가 소속이 되어 있는 매체는 서울의 소리입니다.

 

 

서울의 소리 백은종대표는 이기자와 김건희 씨와 통화(김건희 녹취록)는 반년 동안 모두 53차례이며, 전체 불량은 7시 45분가량이 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소속과 기자 신분을 밝히고 통화가 이뤄졌고, 김건희 씨가 먼저 전화를 걸어온 적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김건희 녹취록

김건희 씨는 서울의 소리를 상당히 많이 알고 싶어서 이기자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 싶어 했으며, 이기자는 기자 나름대로 김건희 씨의 어떤 캠프나 이런 곳, 심 어지 무슨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한동훈의 아기 같은 것도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건 아주 친밀한 그런 어떤 관계가 아니면 그 자그마치 7시간 통화가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기자가 취재 형식으로 통화를 한다면 길어야 세 번 정도면 끝났을 거라고 합니다.

 

 

지금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는 내용이 몇 가지 있는데, 그 내용이 제가 본 녹취록과 부합되는 그런 내용이다. 자세히 아니지만, 대충 그런 한동훈 애기도 있고 등등 그 얘기가 김건희 녹취록 속에 없지는 않다.

김건희 녹취록

서울의 소리 백은종대표는 만약에 대형 언론사들이 방송하지 않을 경우 법적 처벌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신들이 직접 전체 통화 내용을 올리겠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김건희 녹취록

모든 언론사들이 겁을 먹고 대한민국 언론이 보도 않겠다고 하면 김건희 녹취록을 우리가 시리즈로 할 거야! 대한민국 모든 유튜버들에게 공개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의 소리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하는데 누구나 같이 생방송 계속할 수 있잖아! 그래서 100개가 될지 50개가 될지..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유튜버들도 우리 것을 갖다가 방송해라 이렇게 해서 그렇게 방송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건희 녹취록

국민의힘과 김건희 씨 측은 지적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와 배우자에 대한 언론의 정당한 검증일 뿐이라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이어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지만 해당 통화 녹음이 실제 대선 정국에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다. 국민의힘 측이 상황을 더 키웠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서로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법원 결정 이후에도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