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로부터 '산속의 장어'라고도 불리는 '마'는 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고, 일본, 대만에서도 분포한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기 또는 돌려나기 한다. 꽃은 흰색이고,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수꽃은 곧게 서고, 암꽃은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삭과로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9~10월에 익는다. 줄기는 자줏빛이고, 뿌리는 둥근 기둥 모양이다. 서동요를 퍼뜨려 신라의 선화공주와 혼인할 수 있었다는 서동요 이야기에서도 '마'가 등장한다. 서동의 '서'는 ‘마’라는 뜻의 한자이다. 어려서부터 마를 팔아 마를 파는 서동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렇듯 오래전부터 마는 우리와 함께했었고, 효능이 좋아서 한약재와 민간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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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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